서울에 혼자 자취하는 보디빌더 입니다.
지난주 장어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어사랑에서 장어 2kg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장어라는게 원래 손질도 귀찮고 특유의 냄세가 있기에 직접 조리해 먹기는 힘들잖습니까..
솔직히 결제완료 누르고 무지 후회했습니다..ㅋ
오늘 도착했습니다..
씨알 굵은 장어 15마리..
크기와 양에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5만원에 15마리라니요..
일단 낱포장해서 냉동실에 넣고 한마리를 구웠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군요 ㅠㅠ
국산 장어를 이렇게 맛볼수 잇네요
여름철 운동하랴 너무 힘들었는데 매일 몇마리씩 구워먹어야겠습니다 ^^
장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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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魚)사랑
작성일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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